도쿄 옆의 작은 온천마을 하코네 나혼자산다 키 씨가 얼마전에 엄마를 모시고 방문해서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정말 우연하게 나혼자산다가 방영되는 날! 그 날 바로 도쿄 하코네 료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 때 묵었던 하코네 료칸 "아우라타치바나" 후기입니다. 일본 전통의 료칸과 가이세키를 운영하면서도 함께 최신 호텔의 인테리어를 겸비하고 있는 하코네 료칸 중 한 곳이에요 :) 하코네 료칸 아우라타치바나는 체크인 할 때 이렇게 따듯한 차를 내주십니다. 셔틀버스도 하코네역에서 운영해요 코로나 전에 남편이 방문했던 곳인데 한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구관은 다다미방, 신관은 침대방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한번도 타다미방에 묵어본 적이 없어서 다다미방을 예약했습니다. 객실은 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