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 내려다 보이는 고층 뷰와
내부에 꾸며진 실내 정원인 런던 스카이가든
더 샤드와 달리 바깥과 통하는 개방형 실내와
레스토랑, 무료 예약 가능한 메리트가 있어
엄청난 관광지로 자리 잡았어요.
Sky Garden London :: Ticket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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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s.skygarden.london
해당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하구요
입장은 무료지만 인터넷 사전예약의 경우
현지인들도 예약경쟁이 꽤 심한편이라
대부분 실패하고 예약해도 대기가 필요해
오늘은 예약에 실패해도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
런던 스카이가든 입장은
후문쪽으로, 이렇게 생긴 쪽으로 입장합니다.
지난번 방문 땐 더샤드를 통해 봤던지라
다른 런던의 뷰는 어떨지 기대가.!
왼쪽은 예약없이 와서 서는 대기줄
오른쪽은 스카이가든 예약자들이 입장하는
대기줄 인데요. 이때는 오전이라 사람이 없지만
오후 시간대만 되어도 이렇게
양쪽 줄 모두 대기줄이 긴 편이에요
영국의 여름이 날씨가 좋긴 하지만
날씨라도 안좋으면 정말 힘들거같아요
하지만 36층,37층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예약하게 되면 대기없이 바로
출입구의 Guard에게 말하고 입장 가능합니다.
단, No show를 대비해
25파운드 정도의 개런티를 결제해야해요.
저는 비교적 음식 호불호가 덜 갈리는
Darwin Brasserie로 예약했어요.
이 외에는 프렌치레스토랑과
Private이나 단체파티시 운영되는 Bar가 선택지!
1층에서 친절하게 안내받고
멋진 내부로 입장합니다.
런던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가든의 뷰도 너무 멋있어요
야경을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런던의 여름은 9시까지 낮처럼 밝아서
한층 위의 Darwin Brasserie로 입장.
저희는 2시에 예약했는데 조금 일찍 1시 20분쯤
방문했는데도 자리안내가 가능했어요.
딱 맞춰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문이 바로 입장 가능한 문이에요
Darwin Brasserie 메뉴판
홈페이지에서 더 선명하게도 확인 가능합니다.
음식 가격대가 저렴하다고는 못하지만
퀄리티가 좋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예약시 부탁드렸던 창가자리를
내어주셔서 햇살이 들어와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이는
런던 스카이가든 뷰도 또 색다른 광경이라
또 하나의 여행포인트가 될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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